저는 곧 60이 되는데 어릴 때부터 다이어리 쓰는 걸 무척 좋아했습니다. 젊을 때에는 화려한 것, 새로운 것 많이 써봤습니다. 그런데 10여년 전쯤에 우연히 대형 마트에서 양지사의 레이디스 다이어리를 구매했고 사용해보니 너무 좋은거예요. 가볍고 작고 구성이 너무나 짜임새 있어서 쭉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핑크를 사용하다가 네이비로 바꿨습니다. 매년 말쯤 되면 이 디자인이 단종되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세상에나! 새로운 색상과 재질의 커버까지 출시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귀사가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