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학교 근처 문구센터에서 처음 유즈어리50을 발견하여, 중년이된 지금까지 한해도 빠뜨리지 않고 구입해온 제품입니다. 더 비싼 수입품도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착 달라붙는 맛이 없고, 유사한 국내산 제품은 어딘지 모르게 양지사의 탁월한 품질에는 미치지 못해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다이어리 커버도 발매되어 꼭 함께 구입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제 주변 사람들도 유즈어리50의 팬들이 많더라구요. 양지사에서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