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하고 인연을 맺은지는.. 언 20년이 되어갑니다. 다들 그렇듯이 사회생활 하면서 양지사에 입문하게 되지요. 엘리트32를 쓴지는 10년이 되어갑니다. 사람 습관이라는게 한번 길들여지면 좀체로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양지사 다이어리 여러개를 써보고는 엘리트32로 고정하였지요. 제 스타일에 맞아요. 아마 엘리트32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기관리 잘하고 꼼꼼하고 계획 잘 짜고 그러실 것 같아요. ^^ 왜냐하면 엘리트가 작은 사이즈여도 심플해도. 꾸미기 나름으로 참 넓게 쓰고 있고요.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오래 쓰니까 나름 노하우가 많이 생겼어요. 그리고 속지 추가도 여러개 해요. 월별 플랜이 좀 약해서요. 참. 엘리트 속지에.. 중간중간에 달력좀 안 넣었으면 좋겠어요. 적을 공간도 없는데.. 다이어리 적는 내지에 까지 달력을 넣으실 필요가 없어요. 앞에 월별 달력이 있고요. 맨앞에 연간 달력이 있는데.. 구지 내지에 까지 넣지 말아주세요. 또 추가사항이 엘리트32 크기에 스프링 들어간 다이어리도 추천합니다. 이 제품이 좋은데... 넘어갈때.. 스프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럼 크기가 더 커지겠죠? 그런데 양지사도 아마 바꾸기 힘들지도 몰라요. 그존에 쓰던 고객층이 너무 단단해서.. 쉽사리 디자인 변경이 어려울듯합니다. 작년에도 리뷰이벤트 응모했는데요... 올해는 꼭 당첨되게 해주세요. 양지사 다이어리는 여러개 접해 보았지만. 사실 선물 주면 다들 좋아하는 상품이고요. 다이어리는 늘 쓰게 되어 있어서요. 양지사에서 새로 나온 상품도 접해 보고 싶어요. 저에게도 꼭 당첨의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