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와 태블릿이 있어도 미팅을 위한 다이어리는 필요합니다. 명함을 주고 받거나 중요한 내용은 종이에 따로 써야하니까요. 매년 다이어리는 직접 보러가서 사는데 올해는 용산 아이파크몰 영풍문고에서 샘플을 보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의 날짜와 요일이 고정되어 있는 데일리 타입은 매일 다이어리를 쓰지 않으면 빈틈이 많이 생겨서 나중에 보기 불편한데, 낫오디너리48는 위클리 타입으로 되어 있어 매일 같이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다이어리입니다. 명함 수납이 가능한 점, 고무줄로 볼펜 한 자루를 고정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럼, 2025년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