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마흔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매년 말, 사랑하는 아빠께 새해맞이하면서 선물해드리는 양지 다이어리!
양지 유주어리 25A를 제일 많이 선물해 왔어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가면서는 겉에 가죽으로 된 플래너도 사드리기도 하고,
내부에 기분 전환하시라고 로또도 5천원권 넣어드리기도 하구요~^^)
아빠께서 꾸준히 다이어리를 작성해오셔서
저도 그런 모습을 본받고 매년 다이어리를 작성하는데,
직장인이 되고나서는 회사에서 다이어리를 줘서
양지 다이어리는 이제 아빠 것만 사고 있답니다.
엄마께서는 부녀회장을 하셨어서 그 기간에 가계부도 사드리고 했었는데
이제는 다른 선물들을 해드리고 있어요~
양지사에서 품질 좋은 다이어리를 지속적으로 좋은 가격에 생산해주셔서
아빠께 꾸준히 선물해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답니다!
이제 60대후반이시지만, 앞으로도 30년은 거뜬히 매년 선물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