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 2025 유즈어리25A ➡️ 구매 이유 예전에 다이어리를 써보고 최근에 쓰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너무 계획적이지 못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이어리를 사서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내게 맞는 다이어리 스타일이 무엇일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직장 동료가 양지 다이어리를 선물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열어보니 제가 사려고 했던 하루에 한 장 스타일의 다이어리라 너무 기뻤습니다. ➡️장점 1. 1면 1일 형식이에요. - 다이어리가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이 제품은 1명 1일 형식이에요. - 이 형식에서는 일기를 쓸 수도 있고, 회의가 잦은 사람은 메모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아래 부분에 하루의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시간별 일정 관리도 문제 없어요. 2. 겉감이 부드러워요. - 다이어리는 매일 들고 다니는 것이기에 만졌을 때의 느낌도 매우 중요해요. - 이 제품은 이태리 수업 PU원단을 사용해서 부드러우면서도 마찰력이 있어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아요. -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3. 완전히 펴져요. - 다이어리를 쓸 때 불편한 부분이 완전히 펼쳐지지 않는 다는 점이에요. - 이 제품은 퍼포레이션이 없어서 완전히 펴진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 한 해 동안 글씨 쓸 때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다양한 페이지 컨텐츠가 있어요. - 연간 플랜 / 월간 캘린더 / 위시리스트와 메모 노트 / 블랭크 메모/ 전화번호 / Appendix 부록 등이 삽입되어 있어요. - 다양한 컨텐츠 페이퍼로 다양한 경우에 일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5. 버킷리스트와 2025 목표 쪽지가 있어요. - 이 제품에서 놀랐던 부분이 버킷리스트 와 목표를 적을 수 있는 작은 메모가 있다는 점이에요. - 다이어리 오늘 부분은 줄로 표시하는데, 줄이 하나라 부족한 부분을 쪽지로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더군다나 목표과 버킷리스트를 계속 보면서 환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두 개를 코팅해서 책갈피 처럼 쓸 계획입니다. 6. 쓰기에 적절해요. - 눈이 피로하지 않는 미색의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래 봐도 눈이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 - 줄 간격도 7mm로 글씨를 쓰기에 딱 적당한 간격이라서 좋아요. ➡️단점 1. 1일 1면 형식이라 무게감과 두께감이 있어요. - 얇고 가벼운 다이어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겁고 두껍게 느껴질 수 있어요. - 그래도 1면 1일 다이어리를 쓰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2. 위클리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하지 않아요. - 주간 일정관리 스타일의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 월간 일정관리에 표시할 수 도 있지만 아무래도 위클리 스타일이 한 주 간의 업무를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적합하지요. ❤️총평 사용편의 성과 질을 동시에 잡은 1일 1면의 데일리 스타일의 다이어리에요. 2025년에 계획성 있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